
한국은 육류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입니다.
따라서 수입육이 어떤 과정을 거쳐 식당 사장님들 손까지 도달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입 계약 단계부터 식당 납품까지 전 과정을 팩트 기반으로 단계별 설명드립니다.
① 해외 생산 및 도축 단계
수입육은 해외 도축장에서 생산됩니다.
도축 → 정형 → 가공 → 진공 포장 → 급속 냉동 또는 냉장 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수출 대상 국가는 한국 정부가 위생 협정을 체결한 국가만 가능합니다.
각 도축장은 현지 정부 수의 검역관의 검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② 수출 검역 및 선적 준비
수출 전 위생 증명서(Health Certificate)가 발급됩니다.
제품은 냉동 컨테이너 또는 냉장 컨테이너에 적재됩니다.
온도는 냉동육 기준 약 -18℃ 이하로 유지됩니다.
이 상태로 선박을 통해 한국으로 운송됩니다.
③ 한국 입항 및 검역
한국 항만 도착 후 가장 중요한 단계는 검역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서류 검사
현물 검사
정밀 검사
를 진행합니다.
잔류물질 검사, 미생물 검사, 위생 기준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검역 합격 후에만 통관이 가능합니다.

④ 통관 및 관세·부가세 납부
통관 단계에서 수입업체는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납부합니다.
FTA 적용 여부에 따라 관세율이 달라집니다.
관세 + 부가세 + 물류비 + 환율
이 수입 원가를 구성합니다.

⑤ 냉동창고 보관 및 도매 유통
통관 완료된 수입육은 냉동·냉장 창고로 이동합니다.
수입업체 → 도매상 → 2차 유통업체
구조로 이동합니다.
대형 수입사는 자체 창고를 보유한 경우도 많습니다.
도매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됩니다.

⑥ 정형·소분 작업
식당 납품용으로는 대부분 소분 작업이 필요합니다.
대형 블록 형태 → 정형 → 슬라이스 → 포장
과정을 거칩니다.
이 단계에서 가공비가 추가됩니다.

⑦ 식자재 유통업체를 통한 납품
식당 사장님은 보통
식자재 납품업체
도매상 직거래
대형 유통사
를 통해 구매합니다.
유통 단계마다 마진이 붙습니다.

최종 가격은 다음 요소의 합입니다.
해외 가격
환율
관세
검역 비용
물류비
보관비
가공비
유통 마진
식당 사장님이 체감하는 가격 구조
국제 시세
환율
관세
물류비
유통 마진 = 최종 납품 단가
특히 한국은 수입육 의존 구조이기 때문에 환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 시세가 내려도 환율이 오르면 체감 가격은 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체 과정 요약
1단계 해외 도축 및 가공
2단계 수출 검역 및 선적
3단계 한국 입항 후 검역
4단계 통관 및 세금 납부
5단계 냉동창고 보관
6단계 정형·소분 가공
7단계 식자재 유통업체 납품
8단계 식당 공급
이 모든 과정이 가격에 반영됩니다.

수입육은 단순히 “해외에서 싸게 사온다” 구조가 아닙니다.
국제 시장과 환율, 검역, 물류, 유통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산업입니다.
바이칼푸드는 이러한 유통 구조를 이해하고 식당 원가 부담을 최소화하는 공급 전략을 설계합니다.
바이칼푸드 상담문의
031 464 5046
댓글란에는 바이칼푸드 회사소개서와 메뉴관련 자료가 링크로 올려져있으니, 참고하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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